카네이션 뱃지카드
(주)셀파크
평점 :
절판


이쁩니다.

내 하나뿐인 어머니 아버지 에게 달아 드릴수 있는 마음을 선물 하는것 같네요

 내딸이 줬다며 부담없이 자랑하고 다니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도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실용성에 감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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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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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책을 읽은지도 벌써 3개월이 넘었다.

아직도 생각나는부분 부분 에는,

파울로의 생각과 고뇌 등등 나와는 공감 가지 않았지만 그는 굉장히 진지 했던..

하지만 곧곧 에서 순례자들의 진면목이라던가

좀더 생각해서 그의 강함이라던가 그의 독특한 매력이 들어있었다

사실 내가 읽기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공감이 없으니 나에겐 그저 다른삶의 교과서 처럼 .

하지만 이책을나로부터 전해들은 몇의친구들은 이책을 다른 사람들도 꼭읽어둬야한다며

강추 를 외쳐대던데

나한텐 여전히 썩 내키진 안았다.

고독한. 고난의 삶을 들여다 본것같다. 그것을 해쳐 나가는 자세 또한 이책에서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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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인명사전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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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읽는 나의 첫번째의 노통이야기 였다.

나는 지금 노통에게 상당히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데

이책에서도 상당히 그녀가 녹아 있다.

그녀 노통은 이책에서도 자신의철학 하나를 넣고 요리했다.

 이책의 주인공은 당당하고 오만하고

신비한데다 예쁘기 까지 하니 주인공의 소질이 다분하다

그것을 더욱 살려주는 이름이 있어 , 더 매력이 있다는 말을

노통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날 설득했다.

내이름또한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이책을 읽고서는

꽤 안심 했었다.

이책은 내게 노통을 알리고

노통을 사랑하게한 첫번째이야기 이다.

나는 이제 노통에게 매료 되어 그녀의 이야기 주인공 하나까지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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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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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최고는 아니지만

그녀는 훌륭한 천재이다

그녀의 책에선 우습지만 그녀의 작은 기침 까지도 들어낼정도로 그녀의 모든걸 담고 있는듯 하다

아쓸아쓸하지만 조금 재밋고 조금 위험하고 조금 비웃는그녀의 모든게

저 멀리서 책을 읽는 나를 비웃고 있는듯 잡고 흔들어댄다.

이책도 내가 흔히 넘겨 짚는 책중에하나였는데

그녀의 다른책을 보고 다시 잡은 책이다.

역시 실망은 없었다.

반쯤은 예상했지만 설마 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을땐 강심장인데다 장난꾸러기인 그녀가

쪼금 놀라Ÿm고 사실 그전부터 그녀는 늘 놀라웠다.

이책도 내가 읽는 책중 후회없이 읽은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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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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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가 내리는 밤이 되면

나는 자연스레 이책을꺼내든다

조용히 노래를 들으며

이책을넘기다 보면 점차 진정되는 마음..

글귀나.. 작은 표현 하나까지도 어려운것이나 읽기귀찮은것 하나없이

편한마음으로 편한 자세로 편한 시간에 쉽게 읽기 좋았다.

그 아유무란 사람은 그자체가 자유 였고 로망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을사랑하고 그만큼의 사랑을세계와 부인에게 배풀었다.

잔잔히 느껴지는그의 모습 그의 행동으로 느껴지는 그의 성품

시인지 짧은 메모 인지 구분할수 없지만 그의 사진 하나에 그의 추억 하나씩

나는 그의 추억을 엿보고서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조금씩 그 사람에게 동화되는 내자신을 느낀다

나도 언젠간 이렇게 멋진 삶을살아보고 싶다는

그런 작은 희망을가지고도 내가 다시 당당해 질수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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