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이책을 읽은지도 벌써 3개월이 넘었다.

아직도 생각나는부분 부분 에는,

파울로의 생각과 고뇌 등등 나와는 공감 가지 않았지만 그는 굉장히 진지 했던..

하지만 곧곧 에서 순례자들의 진면목이라던가

좀더 생각해서 그의 강함이라던가 그의 독특한 매력이 들어있었다

사실 내가 읽기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공감이 없으니 나에겐 그저 다른삶의 교과서 처럼 .

하지만 이책을나로부터 전해들은 몇의친구들은 이책을 다른 사람들도 꼭읽어둬야한다며

강추 를 외쳐대던데

나한텐 여전히 썩 내키진 안았다.

고독한. 고난의 삶을 들여다 본것같다. 그것을 해쳐 나가는 자세 또한 이책에서 볼수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