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께

조금이라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길 바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눈을 작게뜨고 글을써 내려간다.

쉽게 사람을 떠나는게 예의라면,

쉽게 사람을 잊어주는것도 예의겠지.

당신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사람. 당신은 이미 꿈

나는 정말 바보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당신을 싫어한다

어떤 나쁜글 보다 나쁜 죽인다는 말을 서슴치 않게 쓸수있는 상대는

당신뿐이다. 오늘도 역시 기억하면서 잊었다고 하는 내입조차 한심하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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