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쉽게 배우는 자수의 기초

쉽게 배우는 자수의 기초 ㅣ 나의 핸드메이드 첫걸음
일본보그사 지음, 김수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5월

스티치도 자세하게 되어있고 스티치 코멘트도 꼼꼼해서 초보자한테 도움이 많이됩니다. 도안들도 무척 귀여워요. 복잡하지 않아서 초급도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100자평] 야생화 자수 2

야생화 자수 2 - 여름.가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 ㅣ 手作 - 느리게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 5
김종희 지음 / 팜파스 / 2013년 5월

하나하나 작품입니다. 단아하고 이뻐요. 다만 심심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작품마다 작가님의 실력이 아주 출중하신게 느껴집니다. 야생화 말고 탄생화 시리즈나 화려한 꽃도 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ㅜㅡㅜ 진짜 색감이나 스티치... 너무 좋아요. 중급이상 실력 가지신 분이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자평] 야생화 자수

야생화 자수 - 우리 꽃을 곁에 두다 ㅣ 手作 - 느리게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 3
김종희 지음 / 팜파스 / 2012년 6월

색감도 이쁘고 활용도도 높습니다. 다만 당연히 화려하고 눈에띄는 자수를 원하시는 분 한테는 너무 심심할 수 있어요. 도안이 일본 자수책만큼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급 이상 되시는 분들이 도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00자평] 판다언니의 첫 번째 자수

판다언니의 첫 번째 자수 - 20가지 스티치로 완성하는 소품 ㅣ 판다언니의 자수
박준영 지음 / 책밥 / 2015년 2월

음...요새 하도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자수 책이 잘 나와서 이 책 보시면 좀 실망스러울 수 있어요. 스티치 설명이 자세한 것도 아니고 도안이 이쁜 것도... 취향의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굳이 책으로 나올 만한가 살짝 고민하게 되는... 구매 전에 꼭 직접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100자평] 케이블루의 동화 같은 프랑스 자수

케이블루의 동화 같은 프랑스 자수
김소영 지음 / 팜파스 / 2015년 10월

입체적인 작은 꽃 테두리 도안이 이쁩니다. 책 표지에 나오는 캐릭터 느낌의 도안이 대부분 입니다. 그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드시면 구입 신중히 해주세요. 토끼 도안도 귀엽습니다. 스티치 설명이 그렇게 자세하지 않기때문에 초보분의 첫 책으로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