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재밌게 봤습니다. 초판이라고 저번처럼 오타가 눈에 띄거나 하지는 않았고... 1,2권은 초판이라고 띠지만 있거나 한정판에 주는 엽서가 용의 7아이들인가 작가의 다른 작품 엽서라서 어이없었는데.. 이번에는 1,2권 표지그림의 엽서입니다 왜 이 분량에 연작인데 이 가격일까 여러생각이 들기도하고... 작가님 자체가 원래 단행본 발행 페이스가 늦어서 연재분 따라잡으려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예약 판매를 엄청나게 일찍부터 시작하고.. 한정판 부록도 적은데 가격은 큰 책 사이즈의 가격과 비슷하게 받고.. 오타검수나 편집을 꼼꼼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대형 출판사가 아닌데 인기작품을 데려왔기때문에 판권에 나가는 돈이 많아서 이렇게 되는건가..
처음 젠을 봤을 때는 뭔가 만화책 자체 집중보다는 뭐야이거하는 느낌이 많았지만 보다보니까 점점 수인 ok가 되는 것 같은... 거미입니다만,뭔가? 에서 흥미돋게된 거미와 수인 ok가 되버린 눈으로 여러 추천을 받고 사버렸음.. 뭔가 스토리가 아쉽나?? 싶기는 한데 나름 주인공의 사연도 있고. 많은 씬과 예상외의 공수에 거미군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꽤.. 괜찮았습니다. 돈 아깝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음 작가님이 팔 모에라서 팔 많은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율이 맞게 그려져서, 비율이나 상황에 따른 캐릭터 자세등등이 허술할 수 있는 bl치고는 꽤 어색한 그림체가 없어서 무난하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거미라고 너무 벌레나 곤충까지 감내해야하는 취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불안하네요... 이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별로 발매도 안하고 9월 이후 신간이 하나도 없네요. 책벌레는 일기처럼 나열하는 형식이다보니 길기도 하고 그만큼 다음 다음을 빨리빨리 보고 싶습니다... 지루할 수도 있기때문에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기 전에 후딱 다음권을 밀어붙여야되는데. 이 어이없는 발행속도는 뭔가요... 출판사 블로그도 따로 없는 것 같고... 이미지 프레임 블로그는 책벌레 정보도 별로 없고...제 개인적인 마음에는 좀..... 의욕적이거나 지원이 되는 출판사가 맡아서 후딱후딱 일본에서 발행된 분량 짜라잡았으면 하는데 이 속도면 100퍼 1부 완결도 감사할 수준이 되겠네요... 안그래도 라이트 노벨은 읽는 속도가 빠르고 중고매물이 빨리나오는데 왜 잘 팔리는 작품을..... 번역본으로고 볼 수는 있지만 무료 봉사 해주시는 분들한테 많은 걸 바랄 수도 없고 ss도 빠진 것도 있는데... 작가님이 올리시는거 번역기 돌려서 직접 보더라도 정식 발간된 책이랑 비교가 안되건만.. 출판사가 원망스럽고 생각없이 아무 출판사에 판권을 준 일본 담당자가 원망스럽네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