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성장 동화>타르타는 몸과 마음이 지친 정령들을 위한 레스토랑이다.치유가 담긴 음식을 제공함으로서 정령들이 먹고 쉬는 곳.한나는 매번 요리 학교 시험에서 낙제를 받는다.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한나를 볼 수 있다.어느 날 한나가 할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타르타의 특별 주인장이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어설프지만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고 한나의 씩씩한 도전과 성장과정도 살필 수 있고 음식들의 치유의 힘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다.〈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는 정령이라는 내용이 신선했다.그 세계관을 상상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빠져들게된다.타르타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 몸과 마음이 지친 정령 손님들을 위한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엉뚱하고 신비한 음식을 만나고자 한다면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