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황금빛 모서리

[중고] 황금빛 모서리
김중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3년 5월

｀두 개의 무덤을 달고 사는 낙타｀를 보는 독특한 시선, 재밌다

[100자평] [중고] 자신 없는 것들은 걸려 있다

[중고] 자신 없는 것들은 걸려 있다
금기웅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4월

감정적이고 큰 말들과 달리 소소한 일들로 시를 만든 기민함

[100자평] [중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중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지음 / 창비 / 2011년 7월

｀전선｀에 ｀쉼표처럼 걸려 있는 달｀ 쉼표처럼 읽기 좋은 이야기들

[100자평] 아무 날의 도시

아무 날의 도시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416
신용목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9월

｀봄이 풍선을 뒤집어 쓰고 달아나고 있다｀ 어쩐지 잡고 싶어지는 봄과 같은,

[100자평] 생년월일

생년월일 ㅣ 창비시선 334
이장욱 지음 / 창비 / 2011년 8월

｀공의 궤적이 툭 끊어지자｀ ｀갑자기 중력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