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회 / 인생의 길 동서문화사 월드북 3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근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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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도 인간이었다.

"역시 셰익스피어군."

이 한 마디로 셰익스피어를 싫어하게 됐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작가의 인간적인 면모와 사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이런 점이 자서전의 매력 아닐까? 

그러데, 생각해보니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모조리 읽은 나인데(셰익스피어를 좋아하는 나),

톨스토이의 작품은 읽은 적이 없다.

어째서였지? ㅡㅡ??

이 참에 독파하는 것도 괜찮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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