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이
이영수(듀나) 지음 / 북스피어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3편의 단편과 한편의 장편 모음집.. 듀나의 글은 판타지적인 상황설정과 이야기 전개가 전혀 생경스럽지 않게 전달되어 이야기속으로 빠지게 하는 흡인력이 있다..

이번 소설도 마찬가지..

 

하지만 표제작인 장편 "용의 이"는 웬지 산만스럽고 개인적으로 별 재미도 없게 읽었다. 그럼에도 한국 sf를 이끌어 가고 있는 듀나의 재능엔 변함없이 찬사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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