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그림책을 주제로 해서 풀어쓴 책이다. 여러 어린이관련의 그림책을 만들게 된 저자의 속사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같이 풀어서 쓴 책이다. 어른에게도 그림책을 보고 마음의 안식처및 생각의 폭을 넓히듯이 어렸을적의 어린이도 필요한 존재임을 알리고 있다. 교육학적인 측면의 이론도 곁들여서 전반적 그림책및 사회의 흐름도 읽을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데 그림책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지침서인거 같다. 책의 내용중 소개한 책명과 저자를 주로 밑줄 긋고 메모해 두었습니다. 예를 들면, 밀른의 '곰돌이 푸우'/목욕은 즐거워(한림출판)/호기심많은 조지(시공사)/안거스와 오리(한림출판)/위니 더 푸우(시공사).... 등등으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