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다스리는 법 - 데일카네기 인생론
데일 카네기 지음 / 푸른영토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참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 현대를 사는 사람치고도 많은 걱정탓에 벌써 흰머리가 우후죽순처럼 자라난다.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이 책을 구입했다. 

대전 세이백화점 서점에서 살짝 읽어보고 괜찮은 듯 해서 그땐 미처 못사고(검증하고 사려고 해서..)알라딘에 왔는데 알라딘에서도 사는 사람이 없나보다. 

내가 처음으로 마이리뷰를 쓰는 것 보니.. 

 결론적으로 아주 좋은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을만한 책이다. 

번역도 매끄럽지 않고 오탈자도 많지만 그래도 읽을만하다. 

형광색칠을 해가면서까지 읽었으니... 

근데 317쪽과 318쪽에 걸쳐 

칼 융박사의 말이 두번이나 기록됐다.. 이건 명백한 인쇄오류.. 

다음 개정판은 좀 수정했으면 한다. 

몇몇 오탈자가 있는데 다 지적하긴 그렇고 21쪽  가운데 부분에서도 활짝 교정이라고 써 놨는데 

"활짝 핀 교정"이 맞을 듯 하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괜찮은 책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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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보 100
문화마중 그림, 이융남 감수, 주승희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공룡화보시리즈 완결판. 공룡좋아하는 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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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쉬 데일리 노트 S [옐로우]

평점 :
절판


예쁜 빨강은 아니고 적벽돌색이라 해야하나? 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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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쉬 데일리 노트 S [레드]

평점 :
절판


줄이 쳐 있어요. 정말 괜찮은 거 같아 세개 더 구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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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 Femme Fatale [Deluxe Version 디지팩]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내가 아무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이라지만 예약판매하는 곳에다 미리 돈을 지불해가면서 앨범을 살 줄은 몰랐다.

이번 앨범은 그만큼 기대가 컸나보다.

Hold it against me에 살짝 실망을 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브리트니의 보컬이 오토튠에 가려진 것 같아서..)

그래도 이번 앨범은 뭔가가 있겠거니 하고 미리 선주문을 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정식 발매일인 3월 30일 이후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뜯지도 않고 시디자켓을 사진 찍어놨는데 오늘에서야 올리네..

시디 자켓이 종이로 만들어져서 너무 쉽게 찢어진다.

에잇 플라스틱으로 만들던가 하지 말이야..

게다가 오늘(4월 12일) 자켓 찾아보니 없어졌다.

헐~

어디서 찾는담? 시디 넣는 부분이 좀 찢어져서 스카치 테잎으로까지 붙여놨던 자켓인데...

 

좌우간 각설하고 노래를 들어보니 완전 좋아~

역시 명불허전...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인 Blackout 보다는 못한 듯 하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

브릿만의 색깔이 없어졌다는 둥...

여러 장르를 시도했다는 둥...

그런 소리들이 들려오지만 브릿의 색깔은 뭐니뭐니해도 보컬..

신이 내린 목소리니 이 목소리가 어디 가겠어?

 

개인적으로 Criminal의 후렴부분이 젤 맘에 든다.

젤 좋은 노래는 Don't Keep me Waiting.. 이런 스타일의 자신만만한 노래가 좋다.

뭐 브리트니 팬들이 밀고 있는 I Wanna go도 좋긴 하지만...

 

이번 7번째 앨범은 다양하면서도 버릴 것은 없다. (순전히 팬 입장에서..)

그러나 팬이 아니라고 가정했을 때...

뭐랄까?  소문난 잔칫집에 왔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몰라서 우왕좌왕 돌아다니다가 김밥만 잔뜩 먹고 온 기분이 들 듯도 하다.

 

브리트니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뭐니뭐니해도 Black out부터 들어보는게...

시간 많으신 분이라면 처음부터 듣는 것도 적극 권장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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