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쉬 플레인 노트 M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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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이 정도 수첩은 횡재가라고 해야 하나요? 하드커버라서 좋고 몇개 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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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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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 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책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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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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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나름 내 입맛에 맞는 책을 읽었다.

魂, 創, 通

원래 혼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자주 쓰는 말이기에 제목만 봤을 때는 어느 일본인이 썼을 거라고 지레 짐작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썼다.

그것도 가수같은 이름을 가진...

 

매일경제신문에서 매일같이 광고를 해대는 책이길래 얼른 읽어봤다.

어렵지 않으면서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하루하루 목적없이 살아가던 나에게 약간의 의욕을 준 책이라고나 할까?

 

읽는 도중에도 나보다는 남편에게 더 필요한 책인 것 같아서 자꾸 권했더니 2권을 사라고 한다.

하나는 자기 소장에게 선물할 거라고...

음...

 

같은 배를 탔으니 소장님도 읽으면 좋겠지 하며 두권을 샀다.

이런 책은 한 번 읽고, 아~ 좋아 나도 당장 변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두고두고 읽으면서 방향을 잃어버렸을 때마다 다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거 읽기 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서 머리도 아팠고, 거기에서 나온 예가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짜증이 났었다면

혼창통은 쉬우면서도 짜증이 났다.

왜냐면 계속 읽다보니 이건 완전 이사람 저사람 말과 글(책)을 편집해서 쓴 책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생각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도 이 책의 목적이 원래 성공한 기업가들 인터뷰하면서 공통된 분모를 찾아서 쓴 책이라고 책 서두에 써놨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했다.

이런 식으로 책을 쓰라고 한다면 나도 몇권은 낼 자신이 있다.

 

아무튼 이 책을 읽다보니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해 신물을 내고 있던 나에게 또 이런 시스템이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중세시대로 가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런 책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금도 헷갈리고, 나처럼 주류가 아닌 사람들은 주류의 처분만 바라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슬프다.

내가 주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혼창통을 가지면 된다.



단순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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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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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한 편씩 읽었다. 괜찮은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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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돈 - 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경제에 통하는 책 2
나선.이명로 지음 / 한빛비즈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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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돈이 어디로 모이는지 알고 싶다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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