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석교수님, 박성원박사님.. 짐 데이터교수님에게서 미래학을 배운 미래학자입니다. 미래학은 함부로 예측하거나 경고하지 아니합니다. 각기 다른 여러 미래의 모습을 고민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제시하고 그곳에 이르는 방법을 같이 고민합니다.
차분하게 미래학을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는 미래 예측이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가정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예측은 사회나 조직의 지배적인 시각을 바꾸는 전략적 활동이고 실효적 목표를 가져야 하며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야 성공할 수 있음 (피에르 웩)
어느 조직이나 사회는 통용되는 세계관이 있고 그 세계관을기초로 가능과 불가능을 판단한다. 그러나 혁신은 종종 불가능을 가능으로 보는 태도에서 잉태되고, 그게 가능하다는 실질적인 증거가 쌓이면서 과거의 지배적인 세계관이 빛을 잃고 세상은 변한다. 미래 예측은 변화를 앞서 이해해 그에 대응할 뿐 아니라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변화를 일으키려면지배적인 시각에 저항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내일은 오늘의반복이다.
당시 그에게서 들은 말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미래학자는 사회에 주요 이슈로 부각되지 않은 문제를 연구한다"였다. 소수의 사람만이 나누는 주제, 미래를 앞서 볼 수 있는 단서 같은 것을 연구한다는 말에 나는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짐 데이터 교수님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