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12-02
반갑습니다. <빨간 나무>의 리뷰를 쓰고 돌아보다 님의 서재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그림책 리스트에 들어가 보니, 제가 미처 못 보았던 재미있어 뵈는 그림책들이 많네요. 제 작은 아이가 여섯 살인데 같이 보고 싶어집니다. 님의 서재명도 재미있네요. 우주토끼와 콩나무라...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전 닉네임도 그냥 제 이름입니다. 님의 닉네임에서 푸른 향기가 느껴져 신선합니다. 전 딸 둘과 함께 어린이 책을 보고 사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요즘은 서재에 들어와 글 쓰고 다른 님들 서재 들락거리는 게 또 하나의 기쁨이구요. 반가웠습니다. 제 서재에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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