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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1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1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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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연산 시리즈

에 대한 자신감

계산력 마스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수 있다는 학습지

계산력 마스터를 아이와 함께 해보았어요.


 

계산력 마스터 1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6,7세

덧셈과 뺄셈 기초 1

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20까지의 수 알기

 

<계산력 마스터>의 특징

1. 학년별 2권 하루 2쪽 학습으로 계산력 마스터

2. 개념이해 -> 계산훈련 -> 학교시험완벽대비의 3단계구성

​3. 초등수학의 수와 연산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

4. 실수를 줄이고 계산 속도를 높이는 특별한 구성

5. 규칙적인 공부 습관 형성


 

​<계산력 마스터>의 구성

1가지 학습주제를 1주일에 6일 동안 공부하여 계산력을 완성


학습목표 및 학습 성취도 표

- 한 주의 학습을 한눈에! 

1일차 : 수학적 개념과 원리 이해 - 개념이해/사고셈

2일~5일차 : 반복 훈련을 통해 계산력 체화 - 정확히 풀기/빠르게 풀기

6일차 : 체화된 계산력을 응용, 적용하여 실력을 완성 - 마스터 하기


 

 

<계산력 마스터>의 학습 내용

- 한 권으로 8주 동안 공부

6, 7세

1권 : 덧셈과 뺄셈 기초 1 - 20까지의 수

2권 : 덧셈과 뺄셈 기초 2 - 50까지의 수

 

 

3주차 학습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왼쪽 페이지에 학습목표가 오른쪽 페이지에 계산력 마스터 표가 있었어요.

계산력 마스터 표로 학습성취도를 매일매일 체크할 수 있네요.

그리고 한 주 동안 학습을 다 마치고 틀린 문제까지 다시 풀어 해결하면 스티커를 붙여 학습을 마무리하도록 되어 있네요.


1일차 : 개념이해·사고셈

10까지의 수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해 놓았네요.


2일차 : 정확히 풀기

사물의 양과 수 알기1


위쪽에 맞은 개수를 적는 곳이 있고

통과 기준도 적혀 있네요.

 


3일차 : 빠르게 풀기

사물의 양과 수 알기 2


4일차 : 정확히 풀기

수의 순서와 크기 비교하기 1


5일차 : 빠르게 풀기

수의 순서와 크기 비교하기 2


6일차 : 마스터하기

10까지의 수

 


%EC%B1%85 계산력 마스터


수학에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계산력 마스터> 책을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어요. 학년당 2권의 책이고 한 권당 8주 과정으로 되어 있었어요. 초등 전 6, 7세를 대상으로 한 1권을 풀어보았는데 덧셈과 뺄셈 기초 학습으로 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20까지의 수 알기를 학습해 볼 수 있네요. 7세인 딸아이는 생일이 좀 빠른 편이라 조금 풀어보더니 쉽다고 하네요. 그래도 차근차근 개념부터 다시 반복학습해주면 연산실력이 향상되리라 생각되네요.

연산은 반복해야 해서 좀 지겨울 수 있는데 하루에 2쪽만 하도록 되어 있고 개념 이해와 정확히 풀기, 빠르게 풀기로 나누어져 있어 아이의 실력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연산은 정확성과 속도 모두 중요하기에 정확하게 풀고 나서 시간을 체크해서 빠르게 푸는 연습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어요.

힘들긴 하지만 연산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계산력 마스터>학습지를 통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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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풀빛 지식 아이
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풀빛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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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지식 아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평생 지고 갈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다."


습관에 대한 놀라운 비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허은미 글 / 조원희 그림)


 

우리가 하는 행동의 절반은 습관이다


 

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밴 행동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좋은 습관이 좋은 습관을 낳는다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


습관이 되는 데 필요한 시간은 평균 66일


ㅎㅎ



쿵쿵이가 도전하고 싶은

'참 좋은 습관 열 가지"


1. 날마다 30쪽씩 책 읽기

2. 날마다 다섯 줄씩 일기 쓰기

3. 탄산음료 대신 물 마시기

4. 일회용품 쓰지 않기

5. 하루에 한 접시씩 채소 먹기

6. 하루에 한 번 큰 소리로 웃기

7. 내 책상은 내가 정리하기

8. 하루에 한 번 야옹이랑 놀아 주기

9. 자기 전에 엄마, 아빠 칭찬하기

10. 하루에 한 번 감사하는 마음 갖기



 

고릴라 아줌마가 들려주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하나, 지금 당장 시작하자!

둘, 목표는 작고 구체적으로 잡자!

셋,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덮어 버리자!

넷, 목표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자!

다섯, 잘했을 때는 자신에게 상을 주자!


이런 것도 알고 있니?


톨스토이는 날마다 일기 습관이 있었어.

칸트는 날마다 산책하는 습관이 있었어.

달리는 열쇠를 쥐고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어.

정약용은 손으로 책을 읽는 습관이 있었어.


 


%EC%B1%85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습관에 대한 우리가 알지 못 했던 놀라운 비밀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습관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도 모두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 평균적으로 66일 동안 어떤 일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것 등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라는 말이 공감이 가면서도 아이가 평생을 지고 갈 좋은 습관을 키워준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쿵쿵이의 엄마가 들려주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또, 쿵쿵이가 도전하고 싶은 10가지 습관을 우리 아이가 도전하고 싶은 습관으로 바꾸어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평생 지고 갈 좋은 습관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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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크봇 그림책 다락방 5
장선환 글.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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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크


정원을 관리하는 로봇인 파크봇과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 동화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책을 읽어보았어요.


 

안녕, 파크

(장선환 글그림)



파크봇의 모습이네요.

 

서울공원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파크에스-003은

공원을 가꾸는 로봇이었어요.


사람들은 이 로봇을 파크봇이라고 불렀어요.

파크봇은 큰 인기를 모았고,

서울공원의 자랑거리가 되었지요. 


파크봇! 난 새싹 유치원 다니는 동화야.

동화, 안녕?


파크봇과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 동화가 만났어요.



사람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파크봇이 달려가서 도와주지?

파크봇은 공원을 지키는 로봇인데

동화는 동화책 속의 멋진 로봇을 상상하며

악당들을 물리치고 변신하는 로봇을

기대하고 하고 있네요. 


"파크봇! 한 손으로 탱크 들 수 있어?"

"탱크는 무겁다."


"그럼 저 빌딩 뛰어넘을 수 있어?"

"아니 너무 높아서 못한다."


"에잇 뭐야?"

"파크봇은 정말 시시해."


"동화는 정말 대단하다."

"내가 왜?"

"이렇게 높은 데 올라왔는데 무서워하지 않는다."

"동화는 참 씩씩하고 멋진 아이다."


"파크봇! 여기  자주 놀러 와도 돼?"

"물론이지. 언제든 놀러 와라. 동화는 파크봇의 친구다."


동화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는 파크봇이지만

동화와 파크봇은 친구가 되었네요.


서울 공원을 가꾸고 있는 멋진

파크봇의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앞뒤 면지에는 만화로 파크봇과 동화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어요.

옛날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리고 색칠놀이 책이 있어 책을 읽고

파크봇을 색칠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EC%B1%85  안녕, 파크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동화책이었요. 물론 책 속의 로봇인 파크봇은 공원을 관리하는 정원사 로봇이라 악당을 물리치거나 변신하지는 않지만 사람들 곁에서 늘 함께 하는 로봇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책 속 주인공 동화도 파크봇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파크봇에게 실망하지만 결국엔 파크봇과 친구가 되는 모습이 예쁘게 그려져 있네요. 책 속 곳곳에 서울 N 타워, 한국은행, 광화문 이순신 동상, 한강 오리 배, 타요 버스 등 서울의 전경이 그려져 있어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색칠 놀이책이 있어 책을 읽고 파크봇을 색칠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파크봇은 공원에서 일만 하는 로봇일까요?

그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책 속에 숨겨져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어보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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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통로 - 인간이 만든 동물의 길 그림책은 내 친구 42
김황 글, 안은진 그림 / 논장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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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동물의 길

<생태 통로> 


자동차를 타고 가다 보면 수많은 동물들이 도로에서 '로드킬'로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너무 끔찍해 고개를 돌려보기도 하고 못 본 척 지나치기도 하지만 우리가 결코 외면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들이 오랫동안 지나다녔던 길을 사람들이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없애 버리는 것은 자연을 짓밟는 행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과 공존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은 결국에는 자연으로 인해 큰 재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생태 통로를 만들어 동물들의 길을 보호해주는 일은 아주 큰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졌어요.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조금 덜 쓰고 조금 더 느리게 사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며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네요. 생태 통로를 만들어 동물들을 보호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을 더 이상 훼손시키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도 알려줘야 할 거 같네요. 나무 한 그루가 하늘다람쥐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책임이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꼭 것을 알려줘야겠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을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그림책 <생태 통로>를 통해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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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녁 비룡소의 그림동화 235
유리 슐레비츠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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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저녁


풍경을 주로 그리는 작가 유리 슐레비츠의 책은 간결한 문장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겨울 저녁'이라는 책 역시 크리스마스 무렵의 겨울 저녁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해 놓은 책이었어요.


한 아이가 할아버지와 개와 함께 강가로 산책을 나오지만 낮이 짧은 겨울의 하루는 빨리 저물어 버려 슬퍼합니다. 도시로 돌아와 저녁 무렵의 사람들 모습을 보게 되어요. 물건을 사려는 스카프 두른 신사, 모자 쓴 아주머니, 은퇴한 곡예사, 외계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도시는 어느새 어두워지고 하나둘 불이 켜집니다. 낮에서 밤으로 바뀌는 모습들이 쓸쓸하지만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그것은 여기저기 반짝이는 아름다운 불빛 때문이겠죠. 대낮처럼 환해진 풍경 속에서 아이는 신나는 모습이네요.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의 밤은 낮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네요.


책 속 그림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고 해요. 책속에 촛대를 들고 행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 모습은 유대인들의 빛 축제라고 불리는 '하누카축제'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작가 유리 슐레비츠도 유대인이에요. 그리고 녹색과 검은색이 섞인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문화 축제이자 추수감사절인 '콴자축제'를 나타낸 것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으며 그림 속 숨은 이야기들을 함께 얘기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네요. 


한 해의 끝에서 또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네요.

어쩐지 쓸쓸해지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시간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한 '겨울 저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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