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スウィ-ト) 2015年 01月號 [雜誌] (月刊, 雜誌)
寶島社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2권 샀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트위드 원단 재봉이 엇나간 제품도 있다해서 걱정했는데 1권은 정상이고 다른 1권은 좀 어긋났네요 ㅠ 랜덤뽑는 기분으로 세일중이니 가볍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고 부분 디테일도 좋고 미니 클러치 사이즈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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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ウィズ) 2014年 09月號 [雜誌] (月刊, 雜誌)
講談社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주문직전까지 구매를 고민했으나 내지의 패턴이 다양하다는 리뷰글을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필통 퀄리티는 애초에 기대를 안하였으나 생각그대로이고 수첩의 경우 표지에 긁힌 자국등 문제가 많다는 리뷰들을 보며 제발하고 빌었으나 역시나 눌린 자국들이 잔뜩 ㅠㅠ 제본상태도 그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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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ns (ヴァンサンカン) 2014年 10月號 [雜誌] (月刊, 雜誌)
ハ-スト婦人畵報社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가 작은 수첩인 것이 아쉬우나
표지, 일러스트, 제본 모두 고급스럽습니다
내지 질도 얇지않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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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교토 - 느릿느릿 즐기는 골목 산책 시공사 시크릿 시리즈
박미희 지음 / 시공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관광지 위주로 되어있지만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가는 위치, 전화번호, 홈페이지등 관련 정보가 상세히 적혀있다. 레이아웃도 깔끔하고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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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밀리언셀러 클럽 104
모치즈키 료코 지음, 김우진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흡인력이 대단하다!
초반부터 잘 읽히는 책이 있는가하면 왠지 모르게 안읽혀 같은 문장만 여러번 읽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초반부터 부담없이 쭉쭉 읽혀졌다.
 책 두께가 꽤 두꺼워 천천히 읽으려 했는데  잘 읽히는데다 흥미진진해서 금방 푹 빠져들었다.
이런 미스테리 소설을 보다보면 상황이나 인과관계를 잘 이해못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어려움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사건의 진상에 다다를 수록 아니 이사람이! 이런, 같은 반전은
못느꼈지만 아 이사람이 이랬겠구나, 이런 이유때문에 이랬겠구나 하는게 딱딱 떠오르고 그걸
확인받는 듯한? 느낌이 재미있엇다. 초반엔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하고 뒷장이 궁금해서
한번에 쭉쭉 읽었다. 근데 내가 이런 추리를 잘 못하는 편이니 미스테리 매니아들에게는 허들이
너무 낮을 지도? 그렇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구성이나 인물간의 연광성이 잘 짜여져있어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는데 이 작가의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다.


우선 내 흥미를 끌었던 점 중 하나는 내 생각과는 다른 전개였는데
나는 책의 소개글을 보고 유아 유괴의 진상을 쫓는 것이 주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또 읽고 난 후의 내 감상은 기스기 쿄코라는 '신의 손'을 지닌 한 여자의 일대기이자
그녀에게 끌린,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란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에 진상을 밝힌게 기베 미치코가 아닌 다카오카 마키라는 점에서 묘하게 현실적인 느낌을 받았다.

다 읽고나서 신의 손이라는 타이틀이 살짝 어긋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스기 교코가 자신의 마지막과 그 이후마저도 계획해놓았으니 맞는 말 같기도 하다.
특히나 표지의 마리오네트를 보면 그 모습이 마치 미무라처럼 보이기도..
그렇지만 기스기 교코가 아이를 납치한 점은 좀 갑작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창작에 대한 광기와 열망이 비뚤어진 결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조금 연결이 부자연스럽고 뜬금없는 느낌.

한 번 더 읽어야 제대로 납득이 갈 것 같다.

천부적인 재능과 그 뒷면에 숨겨진 광기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그리고 그 재능에 홀려드는 사람들이란 소재는 참 흥미로운 것 같다.

덧붙여 책 앞머리에 종이 재질에 대해 나와있는데, 죙일 읽고 있자니 눈이 편한건 솔직히

잘 모르겠고 확실히 가볍다. 책이 너무 두꺼우면 읽다보면 팔이 아픈데 가벼워서 좋았다.

들고다니면서 읽기에도 좋을듯.


다음에는 대회화전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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