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윤석만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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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근 몇년간 불어왔던 인문학의 열풍이 한 풀 꺾인 이 시점에서 인문학 개념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가 경험하게 될 미래를 살펴봄과 동시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고민해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읽을거리 인문학적 소양 및 지식까지 달콤하게 충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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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윤석만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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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삶,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해석들은 현대의 과학이나 기술로는 풀 수 없는 문제이다.그만큼 인문학은 수천년전 과거에도 중요했고,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중요도가 높은 학문이다.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이기도 하다.

미래인문학과 기존의 인문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다. 우리 인류는 과학, 문화, 기술적으로 진보했지만 그 방향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그런 연유로 우리에겐 인류의 미래에 대한 대비책으로 인문학적 상상력이 필요한 것이다.

근 몇년간 불어왔던 인문학의 열풍이 한 풀 꺾인 이 시점에서 인문학 개념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가 경험하게 될 미래를 살펴봄과 동시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고민해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읽을거리 인문학적 소양 및 지식까지 달콤하게 충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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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100배 즐기기 - 가나자와.다카야마.시라카와고, '19~'20 최신 개정판 100배 즐기기
RHK 여행연구소 엮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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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배경이 됐던 나고야. 서울과 함께 88년 올림픽의 개최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나고야.
생소하고도 막연하기만 했던 이 미지의 도시는 잘 쓰여진 이 가이드북으로 인해 상당히 구체화될 듯 싶다. 이 책의 소개를 보는 것만으로 문득 나고야에 가고 싶어지는 기대되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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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 OPIc 스페인어 한 번에 끝! OPIc
신승 지음 / ECKBOOKS(이씨케이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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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서 답게 출제경향은 물론, 고득점의 팁, 특히나 빵빵한 예제구성까지 4주완성에 대한 의구심을 사라지게 한다.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입문서로서, 스페인어 OPIc 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수험서로 손색이 없는 책으로 감히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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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 OPIc 스페인어 한 번에 끝! OPIc
신승 지음 / ECKBOOKS(이씨케이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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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는 사용인구로만 따지자면 오히려 우리가 만국 공통어라 칭하는 영어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스페인 뿐만 아니라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의 대부분 국가, 그리고 미국으로 유입된 멕시코, 쿠바, 푸에트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히스패닉들까지 스페인을 모국어로 가지는 인구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한마디로 굳이 스페인이란 국가에 가지않더라도 전세계적으로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런 스페인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된 스페인어 OPIc 교재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물론 회화책은 꾸준히 영어 OPIc 교재는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인데 말이다

다양한 나라의 언어교재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며 믿음을 주고있는 ECK북스에서 이번에 제대로된 스페인어 교재가 나왔다. 바로 '한 번에 끝! OPIc 스페인어'.

야구의 포지션 중에서 굳이 비유하자면 이 책은 우완정통파 투수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도 한국에 현존하는 유일무이한 스페인어 OPlc 교재가 아닐까 한다.(스페인어 회화책은 꽤 있다.)

이 책은 감히 4주완성을 논한다. 자신감의 반증일 것이다. 그 자신감처럼 내용은 알차다. 어학교재에서 빠질 수 없는 MP3는 기본이고, 유료이긴 하지만 저자가 직강하는 동영상강의까지 갖추고 있다. 시험서 답게 출제경향은 물론, 고득점의 팁, 특히나 빵빵한 예제구성까지 4주완성에 대한 의구심을 사라지게 한다.

단, 아무리 책이 좋아도 본인의 노력이나 열정없이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주동안 이 책을 벗삼아 꾸준히 공부한다면 분명 실력은 일취월장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당신은 하기만 하면된다. 책은 아무 잘못이 없다.)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입문서로서, 스페인어 OPIc 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수험서로 손색이 없는 책으로 감히 추천해본다. 나 또한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는 멕시코 친구와의 대화를 위해, 얼마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친누나가 극찬한 세비야 방문을 위해,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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