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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 - 민감한 영혼 ‘엠패스’를 위한 풍요와 건강, 사랑에 관한 안내서
아니타 무르자니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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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패스’란 타인의 감정에 필요 이상으로 감정 이입하고 공감 능력을 가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 ‘앰패스’란 단어를 접한 저로서는 이 책의 발간 소식은 설레임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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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희망을 펼치다 - 카드가 펼쳐지는 순간, 내 안의 아픔이 치유되다
임지원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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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중에 시판된 타로 관련 서적들은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다. 하지만 모두 판에 박힌 듯 철저히 카드의 의미나 키워드 중심의 설명으로 채워져 있는 책들이 대부분으로 실전 상담 관련 부분은 대체로 미비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18개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들 철저히 실전 상담 사례 중심으로 다루고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도서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심볼론, 유니버셜 웨이트, 레노먼드 총 3종의 타로들을 다루고 있다. 유니버설 웨이트는 일종의 바이블과도 같은 기본 중의 기본 카드라 익숙하지만, 나머지 심볼론이나 레노먼드의 경우 카드 자체가 매우 생소한 편이고 실전 상담 관련 자료도 전무한 편인데 리딩 관련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 참고할만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책은 기초개론서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실전상담을 갈망하는 중급 이상의 예비 타로 마스터들에게는 물론 타로에 관심은 있지만, 해당 지식이 전무한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한 타인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지켜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삶의 깨달음과 지혜를 얻고 마음의 치유까지 이루어지는 느낌이었다. 저자의 어루만짐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책 <타로, 희망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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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0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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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수사학이란 무엇일까?(경찰 수사학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을 “모든 주제에 담긴 설득의 정도를 추출해 내는 기술” 혹은 “설득하기에 적당한 것을 사변적으로 발견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수사학에 관한 모든 시작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대의 커뮤니케이션학의 기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총 세권으로 이루어져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은 인간의 근원에 도사리고 있는 관념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문장이나 문체등을 하나의 언어로 존립할 수 있도록 강화시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다.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이라 그런지 늘상 읽던 철학서적의 읽혀지지않던 영어나 일본어를 번역한 어색한 번역어투가 느껴지지않아 매끄럽게 문장이 읽힌다. 그래서인지 군더더기가 없다. 하지만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아 몇번이고 곱씹으며 읽을 수 밖에는 없지만, 가장 오래된 설득의 기술을 채득하는 나름의 재미가 있다. 2400년이라는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아 후세에 전해진 고전은 역시나 명백한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껴지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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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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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은 ˝자기주도적이고 강렬한 기술과 지식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 이 책은 이 전략을 숙달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고 간결하게 잘설명하고 있다. 마음을 뒤흔들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주목할 만한 실용적인 통찰력과 팁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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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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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은 "자기주도적이고 강렬한 기술과 지식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 이 책은 이 전략을 숙달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고 간결하게 잘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시중에 출판된 학습에 대한 관한 대부분의 책들은 좁게 학업시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 책은 실제로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학습하는데 무한한 도움을 준다.


● 이 책에서 얻은 몇 가지 좋은 학습 원칙:

- 직접성: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림에 대한 책을 읽는 대신에, 실제로 그림을 그려라. 어휘에 대한 시험을 보는 대신에, 실제로 여러분이 배우려고 하는 언어를 말하는 연습을 하라. 코딩에 관한 논문을 쓰는 대신에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직접 응용은 최고의 연습장이다.

- 검색: 질문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좋은 리뷰는 그들이 더 준비된 것처럼 느끼게 하고 더 많이 기억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것들을 잠그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아니다. 대신에, 우리가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없을 때조차도, 사물을 기억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더 자주 그것을 검토하는 것보다 낫다.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는(검토하는 것만큼 기분이 좋지 않은) 노력은 매우 생산적이다.

- 메타 학습: 모든 세부 사항을 배우기 전에 "지도 그리기" 시간을 보내면서 모든 세부 사항 뒤에 숨겨진 큰 아이디어와 패턴을 배워라. 당신이 당신의 생각을 걸어둘 수 있는 프레임이 있을 때, 그것들은 당신의 머릿속에 들러붙어 이치에 맞게끔 할 것이다.


책 속에 나열된 이런 몇 가지 팁만으로도 충분히 실생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그러나 단기간 동안의 대규모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주목할 만한 실용적인 통찰력과 팁으로 가득하다. 한해를 시작하며 많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는 2020년 연초이다. 이 책과 함께 자신의 삶에서 초학습 원리를 시작하고 실천하여 세계의 단 0.1%의 지식학습자 울트라러너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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