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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베 교토 - Just go 2, 2005~2006 최신 개정판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
시공사 편집부 엮음, 한수진 감수 / 시공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해외여행을 가기전에는 항상 그나라에 관한 모든책을 다 사서 보는편이다.
책값을 아끼려 했다가 현지에서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할수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본 긴끼지방여행전에도 오사카, 나라, 교토에 관한 책을 모조리
다 사서 봤는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어떤책에서도 볼수없었던
한글과 일본한자로 되어있는 노선도와 매우 세밀한 지도였다.
겉표지 손상을 방지하는 투명책갈피도 매우 돋보였고, 버스노선도와
해당지역 찾아가는 버스찾기표도 매우 유용했다.
다만 긴끼지방을 여행하는 이들은 대부분 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를 거치는데
이중 '나라'를 빼먹은 것이 매우 아쉽다.
만약 재판이 나온다면 먹거리 음식점 설명을 약간 줄이더라도
'나라'에 대한 설명만큼은 꼭 넣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