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는 천천히 걸을 것 - 율리와 타쿠의 89일 그림일기
배율.진유탁 지음 / 김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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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다녀온 후 향수병에 걸려 여러 책을 사들이다가 만난 책. 빤한 이야기일까 싶었는데(죄송), 생각보다 재미있다. 동글동글한 율리님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지만, 타쿠님의 살짝 뾰족한 에세이들이 이 책을 값지게 해주는 것 같다. 늦게 만났지만 작가님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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