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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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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명인사들의 화려한 코멘트를 보고,,

뭔가 대단한 책인가? 하는 맘으로 구입..

읽기 시작했다..

다른분들처럼 역시 책은 단숨에 읽게 되었다..

근데 읽는내내 이 기분은 뭐지..

아 찜찜하고 짜증난다..

넘 끔찍한 상상속의 미래..

이런 현실속에서 희망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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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화이트 EDT 포 허 - 여성용 30ml
아르마니
평점 :
단종


내가 잴루 좋아하는 향수브랜드

아르마니..

상큼한 아침공기같은 느낌이랄까..

출근길에 살짝 뿌르고 나와주면,,

신선하고 맑은 느낌이 하루를 기분좋게 해주는 완소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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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뺀 모든사람들이 눈이멀어버린다면,,,

내가 읽은 주제 사마라구의 첫번째 소설,,

기존의 읽었던 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다..

무엇보다도 띄어쓰기나 줄바꿈 없이 써내려간 글들이 첨엔 읽는데 많이 어려웠다..

절대 짧지않은 책의 분량또한 이거 언제 다 읽지 하는생각에..

몇일동안 가방에 넣구 다니면서도 선듯 읽지 못했던,,

누군가가 그러더라구,,리뷰에서,,

이책은 첨엔 잘 안읽혀지다가 중반부로 넘어가면 빛의 속도로 읽기에 스피드가 붙는다고,,

ㅎㅎㅎ

첨엔 정말??? 그랬는데..

^^

모두가 눈먼 도시에서 유일한 눈뜬자... 의사의 아내..

눈뜨고 차마 보기어려운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면서,,

차라리 나도 눈이 멀었으면 한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내가 의사의 아내였다해도 난 눈뜬자의 삶이 아닌 그냥 남과 같은 눈먼자로서의 삶을 더 원했을것이다..

글의 마지막에 '이제 내 차례인가'라고 했던 의사의 아내의 대사는

다음소설 눈뜬자들의 도시를 염두해 두고 한 말인지???

궁금해서 언능 눈뜬자들의 도시도 읽어봐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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