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 나남신서 277
한스헤르만 호페 지음, 박효종 옮김 / 나남출판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민주주의는 당위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필요로 나타난 것이다. 전쟁의 양상이 국민/민족국가 기반의 총력전으로 바뀌면서 우세승을 차지한 정치체제. 저자는 민주주의를 도달해야 할 이상으로 보는 정치사상을 비판하는데, 공격대상도 공격방법도 잘못 선택했다. 명성에 비해 저품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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