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우연히 본 책이었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 개인적으로 다니엘 디포가 쓴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생활에서 너무나도 동떨어진 이야기였지만.. 때론 이렇게 틀어박힌 삶에서 한편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이나 했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무인도에서 떨어진다면 과연 나는 살 수 있었을까? 이 책 부록에 있는 단계별 생존 능력 테스트를 해보니 생존 가능일수가 3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사고란 cf에서도 말했듯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지 모른다.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것이 사고이다. 혹 내가 사고를 당했을 때. 지금처럼 무인도에 도착했었을 때 어떻게 하면 그곳을 탈출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를 자연스럽게 가미해놓은 책이 바로 이것이다. 이 시대의 " 노빈손" 이라는 한 대학생을 가상으로 책에 서있게 함으로써 우리 일반인도 언제나 어디서나 과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딱딱하기만 했던 과학의 원리들이 세계 명작을 예를 들음으로써 우리는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과학에 대해 멀리 하시던 분들도 한 번 이책 읽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