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 – 1943
20세기와 21세기를 살다 간 영국 화가이다. 수채화기법이라 그림이 무척 맑다. 일본풍, 아라비아풍의 이국적인 요정들이 등장한다. 물끄러미 그림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하나씩 그림밖으로 튀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