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가르치던 아이들의 독서수업을 끝내면서
무언가 기념이 될 만한 것을 선물하고 싶었다.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으로..
그때 늘 책이 섞여 골치아플때도 갖지 못한
책도장 생각이 났다.
마침 이벤트 중이라 우리 아이들과 나까지 다
신청했다. 그림을 고르기 어려워 단순히 '꺼'로
선택했지만 결과는 성공적..특히 엄마들이 좋아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