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omo 2003-10-30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오토야
10월 마지막 날이래.

이젠 달력도 몇장 남지도 않았곤아.

뭔가 '하나'를 위해서 달려온 거 같은데
잘하고 있는가 하는 퀘스쳔 마크.
늘 나를 따라다녀.

책도 늘 부지런히 읽고
다독하는 너가 느므*2 부러워.

이렇게 한해가 또 가는군아.
작년 이때 난 뭘 하고 있었을까?
넌 뭐하고 있었니?

우리 삼청동 프로젝트 준비하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