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무척 책 읽는 걸 좋아했던 나였지만... 어느덧 커버린... 조금씩 커 가는 난... 그런 내 손에 있는 건 책이 아닌 자판기....눈에 보이는 건 틀에 짜여져 있는 것들!! 가입하고 사용하지 않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나에게... 무턱대고 만든 이 공간이... 과연....? 괜시리 이런 걸 만든 내가 우습다^-^ - 하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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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표지들..." ｌ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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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l 2003-09-12 18:01

https://blog.aladin.co.kr/fly/1131832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우습지만 우습지 않은... 책 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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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주 다섯 병 마실 수 있다- 최승은 시집
최승은 지음 / 이레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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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문 / 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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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1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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