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멍멍이의 꽃밭 놀이터 만들기 - 자연에서 배우고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나만의 꽃밭 놀이터
황율 지음 / 제이펍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이펍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곳저곳 피어난 아름다운 가을꽃을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

아파트에 살지만 나중에는 앞마당에 사시사철 꽃이 피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베란다에라도 작은 꽃밭을 만들어볼까도 고민중인 찰나에 만난 책입니다.

​

이 책을 쓰신 황율 작가님은 풀 한 포기 나지 않던 땅을

꽃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땅으로 가꾸셨다고 해요.

그것을 보며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경험을 살려 쓰신 책인데 책을 보니

작가님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이야기의 시작은 '겨울'부터 입니다.

겨울은 꽃밭을 꿈꾸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그려져요.

저는 이 부분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꽃밭의 해와 그늘, 물과 바람을 살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더 잘 깨닫게 되었답니다.

어느 자리에 꽃을 심어야 할지, 꽃의 종류에 따라 언제 씨를 뿌려야 할 지 등에 대한

꽃밭의 기초적인 정보가 겨울편에 담겨 있어요.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꽃밭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든든하게 다지는 부분입니다.

​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꽃밭을 만들어가는데요.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흙을 잘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설명과 함께 곁들인 그림이 참 편안하면서도 이해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


각 계절과 관련된 다양한 꽃을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과 함께

알게 되는 재미도 있어요.

이 책을 보다보면 '나만의 꽃밭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작가님과 함께 꽃밭을 가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어린이를 위한 꽃밭 가꾸기 그림책입니다.

​

지금 당장 꽃밭을 만들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텃밭 상자에 꽃밭 만드는 법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꽃 샐러드, 꽃 비빔밥 등 꽃을 넣은 요리도 알려주세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너무나 좋은 책이랍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펼쳐보고 또 펼쳐보고 싶어요.

​

직접 씨를 뿌려보고, 정성껏 가꾸며 작은 생명이 피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으며 베란다에 작은 꽃밭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