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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삼총사의 글쓰기 대소동
곽민수 지음, 벼레 그림 / 다봄 / 2026년 7월
평점 :
** 다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도서관에 자주 가고 있어요.
요즘 도서관은 열람, 대출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독서 행사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작가를 초청해서 북토크를 하는 거지요.
저도 아이랑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의 북토크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 책에도 '작가와의 만남' 부분이 있어요.

도서관 삼총사는 따따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합니다.
따따 작가님을 만나니 궁금한 점을 마구마구 질문하기 시작하네요.
작가님은 삼총사에게 이야기를 써 보라는 제안을 합니다.
따따 작가님이 말이 인상깊었는데요.
작가는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사람이라고 해요.
책 읽기를 좋아하고 남다른 상상을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대요!
우리가 이 세상을 남들이 보는 것처럼 보지 않고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라는 말이지요.
아이들은 더군다나 생각이 말랑말랑해서 기발한 상상을 잘하잖아요.
요즘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출판해보는 경험을 많이 하더라구요.
따따 작가님이 이야기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시는 부분이 좋았어요

우리 아이도 이야기짓기에 빠져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쓰고 있거든요.
따따 작가님의 글쓰기 노하우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각각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삼총사!!
그러다가 셋이 이야기를 합쳐 또다른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네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나도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하는 자극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미 있는 것에서 조금만 바꾸어 이야기를 지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어린이 작가들이 탄생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