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좋아하세요? - 어느 덕후와 교수의 고전 교환독서
하길(석민주).이준석 지음 / 창비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리아스로 가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자 되는 법 - 안 읽는 사람에서 읽는 사람으로 땅콩문고
한소범 지음 / 유유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이라는 우주로 다시금 떠나게끔 북돋아주는 다정한 문장들 덕분에 오래도록 묵혀둔 숙원 같은 책을 펼쳐볼 용기를 얻었다. 책을 매개로 맺어지는 우정을 형상화하면 이런 모양일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를 들려줘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트라우트의 오랜 팬으로서 이제는 그녀의 소설이 어디로 갈지 대충 예상된다. 어딘가 부서진 사람들이 만나 대화하고, 흔들리고, 불화하다, 끝내 포옹하는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복마저 좋다면, 이걸 사랑이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스트라우트만이 쓸 수 있는, 익숙해서 고마운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두사의 웃음 -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최초의 선언 앳(at) 시리즈 10
엘렌 식수 지음, 이혜인 옮김 / 마티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형식과 내용이 완벽하게 조응한다. 계속 손과 눈으로 쓰다듬게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저 하루치의 낙담
박선영 지음 / 반비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픔으로부터 발화되는 ‘그리스적 명랑함’으로, 낙담落膽에서 빚어낸 낙담樂談. 친애하고 존경하는 선배와 마주 앉아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