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 - 두 번째 50년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박성주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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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나를 드러내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
거기에 그것을 책으로 완성하는 일은 쉽지 않다.

나아가 무엇을 하겠다. 하지 않겠다고
정리하고 되새기는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용기을 요구한다.

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은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다
두 권을 정리해낸 저자는
중년이 아닌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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