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나를 드러내고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거기에 그것을 책으로 완성하는 일은 쉽지 않다.나아가 무엇을 하겠다. 하지 않겠다고정리하고 되새기는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용기을 요구한다.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은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다두 권을 정리해낸 저자는중년이 아닌 청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