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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좌절의 시대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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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면인데도 생각이 바뀌거나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글들. 최근 10여년의 IT 미디어 기술이 추동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우려에 특히 공감한다. 이 주제에 대한 짧은 소설을 쓴 걸로 아는데, 르포형식의 글로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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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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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 경찰물의 새로운 지평. 경찰물이라 해서 주인공이 형사일 필요가 없다. 홍보담당관이라는, 어찌보면 주변부라 여겨지는 직책의 주인공으로도 서스펜스를 자아낸 것은 대단한 성취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업무도 무수한 어르고 달래기의 결과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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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프로젝트
장강명 지음 / 동아일보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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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는데 작가의 한 책에서 불태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라고 해서 오히려 읽고 싶어졌다. 성공한 작가의 초기작은 용기를 준다. (작가가 지나치게 겸양을 떤 것이 아니길 바란다.) 별점은 읽지 않고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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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지음, 정영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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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것인지. 오역을 했다는 것인가 문장이 부자연스럽다는 건가. 내가 읽기에는 정영목 답게 좋은 번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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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버스의 극장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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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로스 책 하나 정도는 이북으로 내줄 수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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