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리스 신화를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추천하는 까닭은 신들의 이름과 그것이 오늘날 어떤 식으로 어원이 되었는가를 말해주고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계를 보는 철학을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