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 해프닝 비디오 아트
김홍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경계와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 아무것도 절대적이라는 권위를 가지지 못하는 시대. 하지만 작가만으로 예술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관객과의 호흡을 무대로 끌어올린 시대. 그리고 아무도 이것이 예술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상업 대중 매체를 예술의 흐름에 넣어버린 시대.

우리 시대의 지식인, 시대를 반성하는 이들의 생각을, 그 생각들의 흐름을 말해준다. 작품 자체에 대한 깊이있는 해설을 원한다면 미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