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들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저 또한 올해 노벨상 수상작가라는 말에 한번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

이 작품은 제국의 변방 치안판사의 눈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 문체가 간략하고 비교적 독자들이 읽어 나가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제국(강자)과 야만인(약자)의 관계를 우회적으로 잘 표현했는데 이는 작가 존 쿳시의 모국인 남아공의 과거 원주민에 대한 인종차별주의와도 연관이 있을 거라는 저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 봅니다.
한 인물을 통해 과거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제국의 지속적인 번영, 지속을 위한 가진자의 끝없는 욕망까지도 섣불리 함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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