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시집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되신 박경리 선생님의 유고집.

짧막한 문구를 읽고 있으면서도, 선생님의 팔십 평생의 삶이

어떠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그분의 느낌과 감정을 전달받고 나니,

나 또한 동화되어, 심장에서 피어나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편히 잠드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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