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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메피스토(Mephisto) 13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 / 책세상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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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절판되는 바람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출간되지않은 5권은 동호회원들이 도막도막 번역해준것들을 읽으며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되는군요...

 

전 우주를 가지고, 전 시간대를 마음대로 주무르며 농담을 건네는

더글라스 아담스의 재치에 정말 진심으로 감탄이 나오는 책입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지구'는 '대체로 해가없음'이라는

한문장으로 요약될정도로 그 스케일이 방대합니다.

 

은하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무르고 뒤집고 비꼬고..

영국식 유머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한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도저히 헤어날수없는 늪에 빠지시게 되실겁니다.

별다섯개에서 하나가 빠진건 적응하지 못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하나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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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나라의 앨리스 - 재미있는 양자역학 모험 여행
로버트 길모어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했었는데 절판이 되어 안타까웠었습니다. 이렇게 해나무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을 해주시니 정말 고맙네요..

양자역학이 어떤것인지 접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아주 쉽고 또 재미있는 책입니다. 고전역학의 세계만을 진실이라고 믿고 사는 분들에겐 양자역학의 세계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만큼이나 생소하거든요.

복잡한 수식이나 증명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동화같은 이야기가 삽화와 함께 씌여져있지만 그 내용은 양자역학들의 이야기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물론 그다지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일반 상식삼아서 한번쯤 읽어두어도 많은도움이 될겁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꽝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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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살아 숨쉬는 생생 한자
최상익 / 지호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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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들고 30분만 읽고 나면 한자에 대한 눈이 달라진다. 신문에 100회 연재된 분량을 정리한 글이라 연재의 한계로 글이 약간 짧아진 탓인지 가끔 설명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까?

한자 하나 하나의 생성 원리에 대해서 매우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풀어 놓아서 정말로 '생생'하게 그 뜻이 다가온다. 한문에 관련된 학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기본 교양으로 읽고 지나가야 할 책임은 물론 한자를 싫어하는 사람 역시 한문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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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은 뭘까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전창선.어윤형 지음 / 세기 / 199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음양이 뭐지에 이어 오행에 대해 이야기 해 놓은 책이다. '음양이 뭐지'라는 책을 접한 사람이라면 더 이상의 논평이 필요하지 않을 듯 하다. 그만큼 깨끗하고 시원하게 오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기존의 어려운 한문이나 옛 이야기들에 얽매이지 않아 난해함을 덜었다.

동양 철학,한의학 에 발담그고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발을 담그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고 지나가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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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 뭐지?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어윤형.어윤형 지음 / 세기 / 199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들어 한의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양 오행이라는 단에도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음양 오행에 관한 제대로 된 이해는 찾아보기 어렵고 고루한 문자 그대로의 해석에 얽매인 서적들이 판치는 가운데 이 책들은 현재를 바탕으로 한 음양에 대한 밝은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쉽게 쓰도록 노력 했지만 결코 쉽지많은 않은 철학의 이야기인 '음양'철학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잘 이야기 하고 있다. 한의학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발담고 있는 사람들 혹은 동양 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읽고 넘어가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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