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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살아 숨쉬는 생생 한자
최상익 / 지호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들고 30분만 읽고 나면 한자에 대한 눈이 달라진다. 신문에 100회 연재된 분량을 정리한 글이라 연재의 한계로 글이 약간 짧아진 탓인지 가끔 설명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까?
한자 하나 하나의 생성 원리에 대해서 매우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풀어 놓아서 정말로 '생생'하게 그 뜻이 다가온다. 한문에 관련된 학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기본 교양으로 읽고 지나가야 할 책임은 물론 한자를 싫어하는 사람 역시 한문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