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웨덴 장화

스웨덴 장화
헤닝 만켈 지음, 이수연 옮김 / 뮤진트리 / 2018년 3월

작가분 사후에도 작품을 내주셔서 뮤진트리,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배본되는대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 담습니다.

[100자평] 망내인

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2월

심각하게 가련하고 억울한 희생자와, 희한하게도 아무런 이견 없이 가열찬 군중의 매도.. 같은 것들이 초반부터 다른 가능성은 아예 생각 못하게 구도를 만들어버림.

[100자평] 다른 사람

다른 사람 -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강화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7년 8월

읽고 난 후 열흘이 더 지난 것 같은데도 소설 속 장면, 구절 등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첫 소설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마음을 힘들게 만들 것 같다.

[100자평] 심리치료 장면에서의 심리평가

심리치료 장면에서의 심리평가 - MMPI-2와 로르샤하 잉크반점을 활용한
우상우 지음 / 학지사 / 2017년 3월

출판사, 교정 안 봅니까? 저걸 지금 문장이라고.

[100자평] 꿀벌과 천둥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이런 류 이야기에서 너무 자주 등장하는 익숙하고 예상되는 캐릭터들이다. 초반에 흥미를 유발하지 못해 중단했다. 이걸 견디고 계속 읽으면 새로운 경지가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