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하니 세트 - 전2권
시바타 요시키 지음, 김혜영 옮김 / 콤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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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각각의 드라마를 보여준 뒤 과거의 기억을 소환해내는데, 결국 치정이다. 뒤로 갈수록... 그래서 차라리 드라마판의 해석이 감각적이고 간결하고 몰입도가 있다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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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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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의 사명을 직접적으로 운운하는 장면에서부터 속이 울렁거려서 덮어 버렸다. 억지로 썼나,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겠나. 서사와 캐릭터로 보여줄 수 없었나. <추상오단장>, <야경> 전에도 후에도 여전히 이 작가 글은 역시 안 맞는다. 더이상 사서 읽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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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1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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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남자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다르지만, 속죄와 복수를 섬세하게 다루는 작가 특유의 감성이 여전해서 반가웠다. 아 그리고 반전이..... 책장을 덮는 걸 망설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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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직과 그 안의 인간을 그린 이야기. 내 취향일 줄 알았다. 이제 <수사의 재구성>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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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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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때와 마찬가지로 내내 무섭고 음울하지만 단숨에 읽어버렸다.. 빈틈 없는 전개와 낭비가 없는 문장도 작가의 트레이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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