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먼 길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와 출판사에 대한 사랑으로 끝까지 읽고 싶은데, 지난 번부터 번역문이... 읽기가 참 힘듭니다.... 아름다운 수수께끼까지는 너무 좋았다. 앞선 작품과 마찬가지로 중도에 포기했고, 앞으로도 같은 분이 계속 번역하신다면... 죄송하지만 구입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덕다이브 소설Q
이현석 지음 / 창비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반 정도 읽은 참이라 섣부를까? 아니, 이전 소설집에서도 그랬듯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쉽게 책장을 덮지 못하고 스티키를 붙인 곳들을 되짚으며 서성일 것이다. 가볍기만 하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조사하고 깊게 고민하며 사려 깊게 담백하게 옮긴 문장이 좋습니다.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종이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죽인 소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6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구간도 있지만 개정에다 미공개 단편 조합이라면 사야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은 등산가의 호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 현대문학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글을 좋아하고, 전작에 이어 아묻따 구매했다. 각기 다른 인물 군상이 한바탕 소극을 일으키는 것 같은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인데. 이번이 더 그런 건지 읽는 내가 더욱 못 견뎌하게 된 것인지 여성에 대한 묘사나 관점이... 너무... 너무 지뢰밭이라... 고전임을 감안해도 힘들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상 살인 -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지음, 박제헌 옮김 / 세계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하고 읽고 있는데… 번역 때문에 집중이 안 되네요.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쉽게 못 넘어가는 편이라 그런 건지. 이 점은 아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