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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 운 좋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한 습관들
마크 마이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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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당첨되는 사람을 단순히 운이 좋다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들은 타이밍이 좋았고 행운이 따라줘서 많은 돈을 받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속에서는 로또에 당첨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야하는 것처럼 '행운이 따르는 행동이 분명 따로 있다'라고 말한다. 복권에 당첨되고 싶다면 복권을 사야하는 것처럼, 복권조차 사지도 않으면서 거액의 돈이 생기는 요행은 불가능하다. 만약 복권에 비유하자면 액수는 크지 않아도 당첨 확률이 높은 복권을 계속 구입하는 것이다. 간단한 비유였지만 운좋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행운을 부르는 행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과 우연은 전혀 다르다. 우연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과 접촉할때 일어나는 일이지만 운은 다른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도와주는 마느냐있다. 이 처럼 행운을 얻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행운이 저절로 따라온다라고 믿고 있지만 때로는 너무 열심히 일하느라 좋은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도 많다.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있다면 현명하게 생각하고 말없이 행동하기, 일을 완벽하게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기,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기, 원망하지 않기,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기와 같은 습관을 통해 행운을 만들어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기회는 99%의 노력과 1%의 행운이 만나는 순간에 있다. 그 행운과 만나 값진 노력을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에는 우리가 행운을 만나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행운, 그리고 그러한 행운앞에서는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한다.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은 7가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쉽게 사는 것처럼 보여라. 작은 카리스마를 키워라.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가져라. 아무에게나 무조건 퍼주지마라. 무한한 신뢰를 얻어라. 감정에 휘둘려서 인간관계를 끊지 마라. 찾아온 행운을 극진히 대접하라.
행운은 결국 우연이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행동으로 쌓여가는 결과물이다.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것은 단지 그날의 컨디션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뒤따랐기에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이다. 항상 행운이 뒤따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99%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