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야자와 히사오 지음, 예승철 옮김, 이향선 감수 / 성안당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컴퓨터 학원을 다니면서 프로그래밍을 배운 것도 아니고, 그저 학교를 다니면서 정보산업 수업을 듣고, 컴퓨터 수업을 들은 평범한 학생인 저로서는 이 책을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이것은 비교적 잘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엔 쉬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용어들의 정의나 대충 알고 있던 정말 저 처럼 생초보에게는 좀 어려운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설명이 개략적이라서 더 이해가 힘든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어느정도는 용어들을 알고 있고, 대충의 내용은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개념을 정리하고 다시 잡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섣불리 저 처럼 처음부터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나선 사람이 이 책만으로 기초를 잡으려 하신다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책 내용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정말 생각만큼 쉬운 것 같진 않네요. 아주 초보에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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