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이우정 그림, 서정오 글 / 현암사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맨처음 책을 받고선 글씨도 작고 그림도 없고 해서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바로 한편 읽고 부터는 부담은 커녕 아껴 읽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5살 딸 잠 재울때마다 읽어주는데

아직 내용을 이해하긴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입말체가 오히려 쏙쏙 들어와서 인지

한편 읽기도 전에 잠이 든다..ㅎㅎ

다른 그림책 같으면 아이가 잠들고 나면 바로 책을 내려놓지만

이책은 아이가 잠들어도 혼자 그 내뱉는 입말이 재밌어서

궁시렁대며 입밖으로 소리내어 읽는다..

옛이야기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실컷 들려줄수 있는 얘기가

무려 백가지나 되니 마음이 두둑해진다.

한꺼번에 말고 조금씩 하루에 딱 두편만 읽어야쥐..ㅎㅎ

눈으로말고 입으로 소리내서 읽어야 제맛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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