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절판


깔끔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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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해서 다 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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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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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서간- 반항과 복종
디이트리히 본회퍼 / 대한기독교서회 / 1995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2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당신들의 예수
류상태 지음 / 삼인 / 2007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11월 13일에 저장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미국 복음주의를 모방한 한국 기독교 보수주의, 그 역사와 정치적 욕망
김진호.최형묵.백찬홍 지음 / 평사리 / 2007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2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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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강영우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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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한국교회의 수준

기복신앙.

정말 엄밀히 생각할 때 스스로가 먼저 부끄럽군요.

 

물론 다들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정말 깊숙히 들어가면...

내가 생각하는 꿈을 돕는 분이 하나님이실까...

아니면 꿈을 주시고 그 길로 인도하시는게 하나님이실까...

하며 고민해보게 됩니다.

내가 내 꿈을 꿨기에 오히려 실패하기도 하고...

꿈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기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기도 하는...

각자에게 다르고 그 인도하심이 다른 인격자 하나님에 대해

'긍정은 힘이 있다'하는 세상의 외침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숨겨진

메세지에 조심스레 반박해 봅니다.

세례 요한이 되는 것은 이미 미련해진 현 교회의 가르침 안에 나약하게

다윗의 영적, 육적 부를, 미래를 구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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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확실히 있다
토마스 주 남 지음, 조용기 옮김 / 서울말씀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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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진노하셨다는 내용이 나오는 등...

새로운 내용이 참 많은 책이져...

 

성경을 아는 저자가 썼기때문에 하나님의 메세지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마치 무당이 글을 쓴듯한 느낌을 적지 않게 받았다는 건...

제 안에 영혼이 처음 책을 필 때부터 눌렸다는 건...

그러고.. 책 초반부터 꼭 믿어달라고 신신당부하며 사람들이 못 믿을까 걱정하는 건...

 

한번은 조심히 생각해봐야할 여지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어떤 한명의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우리가 앞으로 자아를 죽여가며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사는데에

오히려 한계를 주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환상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인 환상을 내 삶 가운데의 하나의 지표로 설정하여

그걸 맹신하며 따른다면... 그러고 그런 환상을 추구하고 살게 되면...

 

어쩌면 이런 고백조차 하나의 마귀가 일하는 통로가 되어

이 자체는 악하지 않을지라도 다른 신비주의 따위의 악을 무의식에라도 찾게되는..

일이 생길까 두렵긴 합니다.

 

책 자체에 대한 비판은 피하고 싶군요. 저자의 경험을 제가 다 알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그냥 하나님이나 열방이 아닌 '개인의 은혜스러움'을 위한 명목으로

막연히 나의 즐거움을 위해 이 책을 잡을 때 이 책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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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예루살렘 믿음의 글들 222
윈 형제 지음 / 홍성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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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든 동역자들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순교했습니다.-98쪽

그 어떠한 정치적 체계에 대항하며 기도하기보다, 어떠한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기도해야 한다. 핍박이 멈추기를 기도하지 말라! 우리가 날라야 할 짐이 가벼워지기를 기도할 것이 아니라 오직 더 잘 견뎌 낼 수 있는 강한 어깨를 달라고 구해야 한다!-101쪽

그들이 할 수 있는 것 중 최악은 우리의 육신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것은 단지 우리가 주님의 영광스런 임재 앞에 영원히 살게 됨을 의미할 뿐이다!-102쪽

성공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며, 실패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129쪽

죄에 빠져 드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이 생활 가운데서 주님을 증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목사들은 사람이 어떤 신학적인 진리를 의지적으로 지키지 못하는 까닭에 죄 속에 빠져 든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신학에 있지 않다. 오직 불순종 뿐이다.-193쪽

매일같이 고기를 낚는 어부들에게는 때때로 그물 씻는 일이 중요하겠지만, 오늘의 많은 교회들은 그물을 씻을 줄만 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고기를 잡기보다 낚시에 대해서 잡담을 나누는 것, 고기를 잡는 기술과 방법을 연구하는 것, 전문 낚시꾼의 설교를 듣는 것, 그리고 낚시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실제로는 단 한 번도 낚시를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198쪽

바다에 더 이상 물고기가 없으리라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우리는 "아무도 더 이상 복음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라는 고백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이 조장한 거짓말이다! 바다 속에는 물고기들이 풍성히 살고 있다. 따라서 물고기의 수는 절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바로 우리와 우리의 어눌한 낚시 기술에 있다. 아마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물을 물 속에 넣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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