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 하루 1시간, 어느새 900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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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학습지의 기본 편에 이어

실전 편도 접해보게 되었다.

기본 편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본 편은 기본에 충실하게

초심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 분량도 얇고 내용도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는 반면, 실전 편은 전략적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두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기본 편에 비해서는 분량도 많아졌으며,

책도 살짝 두꺼운 편이다.

토익 900점을 목표로 한 패키지 문제집답게

고득점 출제 포인트 정리 및 영역별 하프 테스트 등

전략적이고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 7주 차부터는 LC와 RC를 모두 풀어볼 수 있도록

100문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한 시간 60분 안에 100문제를 풀어내야 하는데

Day01 분량이 한 권당 5회씩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하프 테스트 문제를 푼다면,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커리큘럼이다.



그러나 문제 푸는 시간 60분을 비롯해

문제 풀이 시간을 +1시간~2시간가량 잡는다면

7주 차부터는 하루 2-3시간 이상을 꾸준히

토익공부에 전념해야 하기에 끈기가 요구된다.



제공하는 강의 바로 보기는 강의를 구매한 사람만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면

토익 스터디 멤버를 찾아서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 생각한다.



토익 강의를 굳이 듣지 않더라도,

해설이 워낙 자세하고 꼼꼼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한 독학이 가능할 것 같다.







토익 만점을 위한 문제 푸는 요령

책의 파트에서는 고득점 기출 포인트와

고득점을 위한 문제 풀이 순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피해 가는 방법 등

실질적인 토익 고득점 접근법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학습자에게 세세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독학러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실 이런 고득점 팁들은 학원에 가야지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정보인데,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

실전 편은 실질적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들이 들어있어서 아주 좋았다.








고득점 특집_생소한 어휘 사진으로 익히기

특히 고득점 특집이라는 파트에서는 생소한

어휘들만 모아서 사진을 곁들여 단어를 설명하고

있어서 훨씬 더 이해가 잘 가고 익히기가 수월했다.

역시 공부할 땐 이미지를 그리며 도식화해서 암기

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이 책은 토익 고득점으로 가는 책인 만큼

토익 기본서 한 권은 떼고,

800-900점대로 퀀텀점프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어느 정도 문법이나 단어 기본기가 갖춰진 사람이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빠르게 출제 패턴을

익히고 고득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분량이 타사의

토익책에 비해 압도적으로 얇기 때문에

책이 학습지 분량으로 소분되어 있어서

한 권씩 들고 다니며 공부하기 좋았다.



총 4가지 스텝으로 나뉘는데, 대략적으로

고득점 출 체 포인트와 영역별 하프 테스트

통합 하프 테스트 그리고 최종 마무리로 나뉜다.

책에 구성된 커리큘럼을 따라

하루 2시간 정도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어느새 점수는 수직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전문제를 통해 토익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필자도 다양한 출판사의 토익책을 사서

공부해 보았지만, 이렇게 필자의 마음에

쏙 들었던 토익 책은 처음인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정말 좋은 책이다!

토익 고득점을 향해 고득점 전략과 함께

빠르게 점수를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이 정답이다.




※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고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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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주얼씽킹 -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정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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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주얼 씽킹"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다소 생소한 용어라 어떤 개념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저자의 책에서 서술된 정의에 의하면, 디지털 비주얼 씽킹이란
비주얼(Visual)+씽킹(Thinking)의 합성어로
글과 그림을 활용해 생각을 시각화한 것을 뜻한다
고 한다.




비주얼 씽킹의 장점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해 정리하기가 쉽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도 그림을 곁들이면, 두뇌 활동을 자극하게 되어
이해도가 올라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기에도 용이해진다.




우리가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할 때에도
글자만 나열하지 않고 표나 그림, 도표를 활용하는 것도
듣는 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 책은 비주얼 씽킹의 개념을 비롯해
비주얼 씽킹으로부터 얻는 이점과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비주얼 씽킹의 장점으로는
첫째, 이해력 향상
둘째, 새로운 아이디어 획득
셋째, 의사 결정 속도 신속해짐
넷째, 멋진 취미와 습관 형성

등을 꼽을 수 있다.




확실히 간단하고 귀여운 아이콘 그림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사를 전달한다면,
일상의 상황과 업무에 있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된다.




요즘은 스마트 학습이라고 해서 그림을 통해
개념을 잡고, 마인드 맵으로 공부를 하는 학습
형태로, 비주얼씽킹 학습으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이 책은 그런 트렌드를 확실하게 반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주얼씽킹으로 그림과 도표를 활용할 경우,
단순히 글자만 썼을 때보다
훨씬 눈에 잘 들어올 뿐 아니라
생각을 구조화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개인의 사고력 또한 향상된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다.
저자는 비주얼씽킹은 예술이 아니라고 말한다.
비주얼씽킹은 간단하고 빠르게 글과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기에 예술로 생각하여 너무 애쓸 필요는
없다는 게 저자의 의견
이다.




비주얼씽킹에도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저자의 경우는 수정과 채색이 쉬운
디지털 비주얼씽킹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디지털 비주얼씽킹을 위한 "스케치북 앱"도
추천하며, 해당 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스케치 방법까지 안내되어 있었다.




필자의 경우도 주로 디지털 드로잉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간단한 아이콘을
그려보았다. 책 131P의 아이콘을 참고하여
그려보았는데, 힘을 빼고 간단하게 그리면
되기 때문에 즐겁게 그려볼 수 있었다.




비주얼씽킹의 특성상 그림을 이용해
생각을 표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드로잉 방법에
대한 안내가 주로 설명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생각을 구조화해볼 수 있는
정보 구조 파트에 눈길이 갔다.




정보 구조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들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논리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주로 타임라인, 마인드맵, 로드맵,
패널 토의, 모듈, 순서형 기법

활용한다.




해당 기법을 적용해 도표를 만들고
시각화를 시키면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귀엽고 눈에 잘 들어오는
다양한 아이콘과 그림들을
어떻게 그리는지 밑그림과
드로잉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서술해 놓아서
그림 초보들도 충분히 이 책을 통해
비주얼 씽킹이 가능할 것 같다.




요즘은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다소 버거운 정보화 사회이기에,
이렇게 중요한 정보들만 선별하여
핵심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비주얼 씽킹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에 흩어져있는 생각 조각을
멋진 그림으로 핵심만 뽑아서 
표현하고, 정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고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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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학습지 기본편 - 하루 두 장, 어느새 700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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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에서 획기적인 토익 학습지가 나왔다고 하여 필자도 접해보았다.

토익은 중견, 대기업뿐 아니라
전문직 시험을 준비할 때도 늘 자격요건으로 요구되는 아주 기본적인 어학 자격증이다.



토익 난이도는 일반적인 영어 시험들에 비하면
가장 낮은 난이도이지만, 시간제한이 있기에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보기도 쉬운 시험이다. 
그래도 토익 시험은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시원스쿨의 토익 만점 강사님이 가르치며
밀착 코칭을 진행하는 토익 학습지는
24주 구성으로 하루 2장씩 꾸준히 푼다면
약 5달-6달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익 학습지를 구매 후,
인강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완강을 한다면
수험료도 100% 환급되는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학습지를 살펴보니 기본 학습지답게 왕초보도 스스로 학습 가능하도록 품사의
개념부터 기초적인 영어 문법까지 수록되어 있었다. 
그림과 곁들여 기본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도 상당하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보며 학습할 경우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데, 시원스쿨 학습지는 
그런 점을 잘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초보들은 쉽게 지루해하고
집중력도 길지 않은데, 이렇게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학습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건 하루 2장씩
학습하도록 구성된 학습지의 커리큘럼이다.



사실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작심 3일로
안녕하는 책들이 많았는데, 시원스쿨은
학습지 자체를 하루 2장씩 학습하도록 구성해
놓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학습지는 각 주 차 별로 Day-5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즉, 1주에 약 10장 내외로 
학습하기 때문에 상당히 얇은 학습지라서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공부하기도 좋다.



두껍고 무거운 토익 책 들고 스터디 카페를
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어떤 공부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원스쿨은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얇은 학습지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QR로 선생님의 음성을 들으며
직접 영어 발음을 따라 해보며 익혀도 되고,
부족한 부분은 유료 인강을 결제하여 이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이 두꺼워서 완독을 하지 못한다면,
작심 3일로 늘 마무리를 한다면,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를 강추한다! 너무 좋아서 필자는
실전학습지까지 꾸준히 완독을 해볼 생각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고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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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작가의 아이패드로 그리는 보통날
이은지(뭉작가)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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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취미가 아이패드 드로잉이다.
(사실 취미이자 본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캐릭터 드로잉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풍경이나 배경, 이미지 같은 드로잉은 필자의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전문으로 그리시는 뭉작가님의 책으로 배워보기로 했다.




책 장을 펼쳐보니, 뭉작가님이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드로잉 시 이용하는 거치대
그리고 아이패드 사양까지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었다.



작가님이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 설정값까지 그대로 수록되어 있어서
손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필자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챕터 3의 떠나고 싶은 여행지 일러스트에
수록된 예쁜 노을 진 눈 발이 휘날리는 풍경이다.



이 그림만 놓고 본다면 이렇게 화려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어떻게 따라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한데,
고맙게도 큐알 코드가 첨부되어 있어서 큐알만 찍으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며 따라 해볼 수 있다.




정말 좋았던 것은 작가님의 드로잉 자료들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님께서 *깃허브[github]에 작가님의 드로잉 자료들을
올려두었기 때문에 유튜브 더 보기 란에서 깃허브 링크로 접속하여
무료로 자료를 받아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참고로 *깃허브[github]는 무료 파일 다운로드 저장소라고 생각하면 쉽다.
즉 공유를 하기 좋은 협업 툴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차분하고 딕션이 좋은 음성을 지니고 계셔서 
영상을 시청하며 들었을 때 더욱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도 잘 되었다. 뭉작가님은 "뭉장가의 미술집"이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계시며, 유튜브에서도 많은 드로잉 꿀팁들을
배울 수 있다. 



뭉작가님은 서울 마포구에서  "뭉작가의 미술집"이라는 공방도
운영하시기 때문에 그림에 대해 더 심도 있게 배우고 싶다면,
작가님의 원데이클래스 강의도 오프라인에서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뭉작가의 아이패드로 그리는 보통 날」 이라는 책의
특징으로는 한 챕터별로 1-2개 정도의 풍경만 수록되어 있어서
풍경에 대한 설명이 더욱 꼼꼼히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보자들의 경우는 설명이 조금만 생략되어도 헤매는 게
현실인데,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필자 같은 초보들도
어떻게 효과를 적용하며 드로잉을 해야 할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작가님이 알려주시는 프로크리에이트 설정 팁과
브러시 효과를 적용해서 누구든지 손쉽게 그림을 그리며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굿즈 제작 업체를 소개하고 있다.
그곳은 필자도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업체여서 반가웠다!
레드프린팅이라는 곳인데, 굿즈 단가는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제품 퀄리티가 좋고 배송도 칼 배송이라
필자도 종종 이용하는 곳이다!



이 책에서는 레드프린팅에 주문하는 양식까지 수록되어 있기에
제품을 제작해 보고자 하는 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감각적이고 예쁜 배경을
그리며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강추!




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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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퍼스널 브랜딩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
임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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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브랜딩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브랜딩 관련 저서를 꾸준히 읽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필자가 정말 원했고 필요했던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이모티콘 제작도

하고 있는 필자는 브랜딩에서 보다 세분화된 범위인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개인을 알리기 위해선 전략적인 퍼스널 브랜딩이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브랜딩 요약집을 넘어서, 바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잘나가는 강사의 노하우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필자가 브랜딩 할 때 참고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꼭 스펙이 화려하고,

학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자신의 경험과 스토리를

담은 강력한 콘텐츠를 제작해 누구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임수희 강사님이 강의를 하던 시절에는 스펙을

어느 정도는 보는 분위기였기에 학력을 높이며

강의까지 온 신경을 쏟아붓느라 정말 어렵게 강의를

하셨다고 한다.


요즘은 온 텍트 시대로 들어서면서, 예전보다는 개인 브랜딩과

강의에 더 오픈돼있기에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콘텐츠만 있다고 누구나 다 성공할 수는 없고

콘텐츠가 정말 좋고, 실속이 있는 것이어야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강력한 본인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누구나 모방 가능한 그런 콘텐츠가 아닌, 자신만의

차별화된 그런 콘텐츠 말이다.


필자의 경우도, “아이디어스”와 “마이비스킷”에서

온라인 강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콘텐츠 중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고객님들께 전달해야 할지, 고객님들은 어떤 것을

궁금해할지, 어떤 콘텐츠를 강의로 제작하는 게 좋을지,

카테고리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


막상 내 콘텐츠를 강의로 만들려고 하니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졌다.


성격상 앞에 나서서 자신을 드러내는 성격도 아닌 탓에,

더 위축되었던 것 같다.

(친한 친구들에게도, 심지어 부모님께도 내 브랜드를 말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어떤 것을 콘텐츠로 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강의를 진행하면 좋은지,

강의를 할 때 어떤 표현법과 제스처를 구사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저자만의 노하우가 들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의 경우는 강의 스킬로 “참여 교수법”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활용해 청중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강의 교수법을

전수하고 있다.


강사 브랜딩 전문가로 20년째 개인 브랜드 코칭을

하고 있는 저자는, 처음에는 소수로 ZOOM 같은

라이브 강의를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를 하면서

강의 자료와 청중을 대하는 스킬 등을 익혀 업그레이드해가라고 이야기한다.


강의 준비를 할 때도 복식호흡으로 메인 아나운서를 보며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20년째 6000회 이상 강의를

해온 저자의 이력을 볼 때,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자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다.


필자도, 저자의 참여 교수법을 익히고

필자가 강의하려는 분야에 대한 저서를

최소 20권 이상 읽고 브랜드를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한 가지 직업에만 연연하지 않고,

필자가 해보고 싶은 여러 부캐들에도

이를 적용해서 보다 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SNS)을 이용해야겠다.


이렇게 유명한 강사님도

본인의 강의를 업그레이드하고,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본인을 갈고닦는 노력을

하는데,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필자 같은 사람은

더욱더 분발해야겠다고 반성하게 되었다.



개인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분들이나,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막막했던 분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1등의퍼스널브랜딩 #브랜딩책추천



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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