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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학습지 기본편 - 하루 두 장, 어느새 700 ㅣ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평점 :
시원스쿨에서 획기적인 토익 학습지가 나왔다고 하여 필자도 접해보았다.
토익은 중견, 대기업뿐 아니라
전문직 시험을 준비할 때도 늘 자격요건으로 요구되는 아주 기본적인 어학 자격증이다.
토익 난이도는 일반적인 영어 시험들에 비하면
가장 낮은 난이도이지만, 시간제한이 있기에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보기도 쉬운 시험이다.
그래도 토익 시험은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시원스쿨의 토익 만점 강사님이 가르치며
밀착 코칭을 진행하는 토익 학습지는
24주 구성으로 하루 2장씩 꾸준히 푼다면
약 5달-6달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익 학습지를 구매 후,
인강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완강을 한다면
수험료도 100% 환급되는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학습지를 살펴보니 기본 학습지답게 왕초보도 스스로 학습 가능하도록 품사의
개념부터 기초적인 영어 문법까지 수록되어 있었다.
그림과 곁들여 기본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도 상당하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보며 학습할 경우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데, 시원스쿨 학습지는
그런 점을 잘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초보들은 쉽게 지루해하고
집중력도 길지 않은데, 이렇게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학습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건 하루 2장씩
학습하도록 구성된 학습지의 커리큘럼이다.
사실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작심 3일로
안녕하는 책들이 많았는데, 시원스쿨은
학습지 자체를 하루 2장씩 학습하도록 구성해
놓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학습지는 각 주 차 별로 Day-5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즉, 1주에 약 10장 내외로
학습하기 때문에 상당히 얇은 학습지라서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공부하기도 좋다.
두껍고 무거운 토익 책 들고 스터디 카페를
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어떤 공부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원스쿨은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얇은 학습지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QR로 선생님의 음성을 들으며
직접 영어 발음을 따라 해보며 익혀도 되고,
부족한 부분은 유료 인강을 결제하여 이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이 두꺼워서 완독을 하지 못한다면,
작심 3일로 늘 마무리를 한다면,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를 강추한다! 너무 좋아서 필자는
실전학습지까지 꾸준히 완독을 해볼 생각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고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