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밑바닥에는 뭐가 있을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살인 욕구, 사소한 것에 대한 공포,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런 류의 소설은 인간의 또다른 면, 남에게 보이기 싫어하는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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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손가락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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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없는 독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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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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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다. 하지만 뭔가 무섭고 섬뜩한 것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듯. 부제로 달려 있듯이 인간의 살인본능을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본 것이라서 다분히 과학적이다.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과학으로만 접근한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