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건 싫다.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수필, 에세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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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의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생에 그늘을 드리우는지 답답함이 느껴졌다. 연좌제는 불평등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이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만, 아직도 감성은 구시대적인 그 사고를 얼마나 잘 따르고 있는지... |
 | 세상의 모든 크리스마스
폴 오스터 외 지음, 알베르토 망구엘 엮음, 김석희 옮김 / 황금나침반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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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말로 좋은 날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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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기 보단 일종의 논리게임, 퍼즐같은 거라고나 할까? 암튼 짤막한 내용도 읽기 편하고, 내가 문제를 풀어간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