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 소설의 정수만을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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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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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8일에 저장

전작들과 비슷한 구성을 가진 소설. 세이시의 최고의 소설이라고까지 할 건 아닌 듯. 왜냐하면 난 범인이 누군지 알아챘으니까. ^^ 물론 재미면에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붉은 손가락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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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계속 읽고 있다. 그의 소설은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니다. 일본 사회에 숨겨져 있는 병폐들을 교묘하게 파헤치면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작품에서도 고령화 사회와 왕따 등의 문제가 제시되어 있다. 끝의 반전은 음... 쉽게 수긍할 수는 없지만, 가능할 수도 있는 이야기~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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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 책 보물이다. 처음에는 너무나 일본적인 소재들이라서 이해가 안 가는 면이 많았다. 그리고 추리, 환상, 미스터리 등 다양한 12개의 작품이 모두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다. 히자만,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고 말았다. 마지막에 나의 뒤통수를 때리는 작가의 힘이라니. 그와 동시에 소름이 쫙~
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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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12일에 저장

끝의 반전은 훌륭하다. 등장 인물이 닉네임을 쓴 이유가 있어어. ^^ 하지만 탐정의 역할이 너무 미비하고, 끝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 결말이다. 일반 소설이라면 괜찮을 듯 하지만, 추리 소설에서는 개인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든다.
시소게임
아토다 다카시 지음, 유은경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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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5일에 저장
절판

오.....굿굿....아토다 다카시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단편이야말로 작가의 역량을 오롯이 드러내는 분야하고 생각하는데, 아토다 다카시는 그런 점에서 거의 100점이다.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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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17일에 저장

이 작품에서 긴다이치 고스케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사건을 푸는 건 긴다이치지만... 미리 범인이 누군인지 알았다면 미리 해결하지. 꼭 사람들 다 죽은 다음에 해결하는 심보는 뭘까?
흑사관 살인사건
오구리 무시타로 지음, 추영현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3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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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5월 18일에 저장

관시리즈인줄 알고 샀더니만, 유사한 제목이었을 뿐...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지음, 홍영의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1997년 8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6년 04월 10일에 저장
절판

아, 이게 왜 절판되었을까? 내가 읽은 추리소설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우부메의 여름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4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초반의 지루함만을 잘 이겨낸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이다.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 시공사 / 2005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5년 08월 23일에 저장
절판

아, 우리 나라에는 왜 이런 추리소설작가가 없는 것일까? 갑자기 일본이 부러워졌다.
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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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22일에 저장

매우 독특한 추리소설이다. 관시리즈가 하도 유명해서 선택했는데, 잘한 듯...
혼징살인사건
요꼬미조 세이시요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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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22일에 저장

일본의 전통 가옥 구조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범인의 트릭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냥 이런 거였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야 할 듯... 번역의 문제일까, 중간중간 이해되지 않는 구절도 몇 개 눈에 띄는 것이 큰 흠이다.
메두사
이노우에 유메히토 지음, 송영인 옮김 / 시공사 / 1998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1년 06월 11일에 저장
품절
회사 동료가 권해서 산 책. 읽을 때는 그리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읽고 난 후 내용이 떠오를 때마다 등골이 서늘해진다. 단, 마무리를 이해하기가 좀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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